▲‘이세돌바둑학원’ 시흥은계점에서 열린 특별 초청대국. 바둑꿈나무들이 이세돌과의 만남에 환호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세돌이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세돌이 바둑 꿈나무들을 만나기 위해 ‘이세돌바둑학원’ 시흥은계점을 찾았다. 12일 열린 ‘이세돌 사범님 특별 초청대국’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해 4시간 가량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세돌바둑학원’ 이성희 원장은 “바둑 꿈나무들을 위해서 성의를 다해 지도대국을 해주셨다. 대국이 끝나고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복기까지 해주셔서 잊지 못할 영광스런 경험이 됐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돌바둑학원 시흥은계점은 바둑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바른 자세를 통한 집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세돌은 자신의 이름을 건 ‘이세돌바둑학원’을 순방하며 바둑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과 직접 대국을 하며 꿈을 응원하고 있다. 현재 ‘이세돌바둑학원’은 전국 15개 프랜차이즈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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