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11월호 표지를 장식한 변상일(왼쪽)과 커제.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11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는 제29회 LG배 결승에 진출한 한국의 변상일과 중국의 커제가 장식했다.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변상일과 4년 만에 결승에 오른 커제. LG배 첫 우승에 도전하는 동갑내기 두 기사의 출사표를 [표지이야기]에서 전한다.
[특집] ‘프로정신에서 기업가정신을 배운다’에서는, 바둑이 지닌 경영적인 요소를 세계적인 기사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살펴본다.
[참관기]에서는 김은지가 난설헌배 3연패를 달성한 제4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현장의 열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현장]에서는 바둑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한산 정상에 오르는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이밖에 다양한 해외 화제 소식과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한상훈], [다시 보는 명승부 열전] 등 칼럼과 [바둑手 파노라마], [바둑 해프닝 극장], [실전사활 마스터] 등 연재강좌를 수록했다.
▲ 바둑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한산 정상에 오르는 특별한 순간을 담은 '생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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