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셀트리온)와 2위 박정환(수려한합천)이 격돌한다. 50번 만난 두 기사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28승22패로 앞서 있다.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후반기 9라운드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대미를 장식할 후반기 9라운드 대진은 킥스-포스코케미칼(31일), 컴투스타이젬-한국물가정보(1일), 바둑메카의정부-유후(2일), 수려한합천-셀트리온(3일). 정관장천녹은 휴번이다.
PS 진출을 확정지은 컴투스타이젬과 한국물가정보가 맞붙는 후반기 9R 매치업 전망은 3월 30일 '냉철한지략가' 안형준 감독의 분석으로 타이젬TV에 영상 업로드 될 예정이다.
KB리그 우승상금은 2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며 정규 시즌 모든 대국은 19시에 동시 시작한다. 제한시간은 각 1시간, 1분 초읽기 3회다.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후반기 팀/개인 순위]
[퓨처스리그 팀/개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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