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13시부터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4국이 남해 남해각휴게소에서 시작됐다.
4국 장소인 남해각은 1975년 건립해 남해대교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과 휴게 시설로 운영됐다. 이후 노후화되면서 지난해 2월 폐업했다가 올해 4월부터 남해각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남해각에서 열리는 7번기 4국 시작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한다.
▲대국장 남해각 옥상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대국 전 남해대교를 뒤로하고 사진 촬영에 나선 박정환(왼쪽)과 신진서.
▲1975년 건립해 남해대교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과 휴게 시설로 운영됐던 남해각 휴게소. 현재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사 중이다.
▲대국 전 대기장소에서 휴대폰과 바다를 번갈아 보는 신진서.
▲대기장소에서 등을 맞댄 신진서와 박정환.
▲1차전에서 3패를 당한 박정환. 미디어데이 당시에 ‘4대3 승부가 되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3승으로 7번기 주도권을 잡고 있는 신진서.
▲대국자들 뒤로 남해대교가 보인다.
▲남해7번기 4국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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